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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 헌터 G
덤프버전 : r20180326
1. 개요[편집]
- 8지역 멜로디 헌터 G
일명 넙치헌터 G
추천 Lv36 이상, 난이도 높음.
메인 퀘스트 '떠나는 자와 돌아오는 자'를 클리어하면 등장하는 8지역 G맵이다. 8지역 수집기에 이세리안 캣
특이하게도 랜덤 포탈 방식을 채택한 맵으로, 맵의 곳곳에 있는 소용돌이 칸을 지나거나 밟을 때, 갈림길 중 한 곳으로 랜덤 이동한다.
일러스트는 'Cu-rim'[1] 이 담당했는데 일러가 넙치라고 두고두고 까이는 중이다. 일러레에겐 불명예스러운 별명이지만... 그리고 여기서 나오는 '다비데 합창단'들은 '아르키스' 태그를 달고 있는데, 이세리안 루냐,이세리안 먀리
2. 맵[편집]
소모 AP는 3/9고 전투는 8AP를 소모한다. 갈림길은 총 3곳에 위치하고 각각 포탈을 밣아서 랜덤으로 이동하는 방식이다.
맵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첫 갈림길까지 16칸이며 일반 전투칸이 6, 11, 13, 15칸에 존재한다. 16번째 칸에 도착하면 위쪽길 혹은 오른쪽길로 이동하는데, 위쪽길엔 확정 전투칸이 하나 있고 오른쪽길엔 일반 전투칸이 하나 있다. 좀 더 가다보면 양쪽길 전부 랜덤 포탈이 하나 더 있는데, 오른쪽길은 위쪽 or 아래쪽 갈림길이며 위쪽길은 위쪽 or 오른쪽으로 갈려진다.
아래쪽길은 골앞에 확정 전투칸이 하나 있고 위쪽길은 Ap 회복과 풍뎅이칸이 4칸있다가 위쪽길 → 오른쪽길 루트와 합류한다. 위쪽길 → 오른쪽길 루트엔 일반 전투칸이 4개 있고 위쪽 → 위쪽길엔 ID 스튜어드가 마네킹과 함께 기다리고 있다. AP 소모는 위쪽길 → 오른쪽길이 가장 심하며, 그 다음으로 오른쪽길 → 위쪽길, 위쪽길 → 위쪽길, 오른쪽길 → 아래쪽길 순으로 AP 소모가 낮다.
2.1. 전투[편집]
이번 G맵에는 총 4종류의 전투가 있는데 하나 같이 뭐 같기 때문에 확실한 대처가 필요하다.
2.1.1. 에렌 포체 1라인 전투[편집]
에렌 포체가 1라인으로 서있는데 피통이 무려 1300만이다. 레이드급 피통이기 때문에
하이안의 패시브로 인해 4턴까지 스킬 봉인은 불가능하고 롤리머프의 버프강탈 때문에 여러모로 힘든 전투. 공략으로는 4턴간 평봉을 시켜주는 시오라를 넣어서 버프강탈을 막고 4턴 이후로 기절이나 봉인, 실명, 평봉을 쏟아부어야 한다. 그리고 창홍 진의 스킬로 X를 스킬 오프시키면 쉽게 잡을 수 있다.
또한 '네가 존재하는 이유다'에 아군라인이 사망하면 파사부가 8장 쌓이기 때문에 더미라인을 함부로 넣는 것도 좋지 않다.
2.1.2. 카토루, 티티리세 2라전투[편집]
평타말고 할 수 있는게 없는 놈들이다. 스킬은 딱히 아픈 게 없어서 실명만 잘 걸어주면 된다. 대신 평타는 아프니까 조심해야한다. 특히 몽롱함이 걸린 상태에서 잘못 맞으면 주력라인이 한방에 죽는 아찔한 모습을 볼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2.1.3. 마네킹 + 주축군 4라전투[편집]
1,4라인에 120만체력의 엘리트 마네킹 집사가 있고, 2라에 추축군 총병, 3라에 추축군 검병이 70만씩이다. 하던대로 하면 쉽게 깨지는 전투로 가장 쉬운 패턴. 엘리트 마네킹은 라인에 총기, 마법사 태그가 있는 라인엔 피해를 입지 않고, 총병은 4턴마다 디버프를 삭제하고, 검병은 4턴마다 무작위라인 1개의 버프를 모두 날린다.
메인퀘에서 한번씩 공략해봤을 놈들이라 쉽게 깬다. 게다가 체력도 가장 낮아서 검병의 버프 제거 이전에 삭제만 해준다면 문제될 게 없는 조합.
2.1.4. ID 스튜어드 + 마네킹[편집]
위쪽길 → 위쪽길 갈림길로 도착한 확정 전투칸에서만 나온다. 500만의 양산형 마네킹 2개와 200만의 스튜어드가 있다. 무적으로 양산형 마네킹의 자폭을 막을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당연하지만 이 녀석이 있는 길로 들어서면 기분이 몹시 상쾌해진다. 얘를 잡으나 그냥 다른 길로 가나 보상은 똑같은 주제에, 기껏 잡아봐야 푼돈 조금 쥐여주는 게 전부다. 특히 앞 전투에서 줄줄이 포체 1라인만 걸리다가 피날레를 얘가 장식해주면 그냥 욕부터 나온다.
같은 이유로 확정 발판을 잘 밟아서 한 번의 전투도 없이(!) 클리어할 수도 있는데, 티티리세를 먹은 이후로는 당연히 제일 좋은 조건. 전투의 난이도에 비해 보상 수준이 턱없이 낮으므로 그냥 피할수록 좋다(…).
3. 녹스[편집]
클리어시마다 조합용 아이템인 찬가악보 1개와 8지역에서 나오던 베이직~언커먼 녹스 1~6개를 주며, 어느곳에서 클리어하든 보상은 같다. 슈레 2종은 클리어 보상으로 드랍되고 티티리세는 전투보상에서 드랍된다.[2] 카토루는
보상 녹스 전원이 예능 태그를 갖고 있으며, 예능 스킬들(각종 노래 버프들)을 보조하는 스킬들인지라 뮤지션 헌터 G의 레이드 원킬이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품는 유저들이 많다. 실제로도 연구하는 유저들이 몇몇 보이는 중. 하지만 더 쉽고 빠르게 원트를 노릴 수 있는 에르타포의 등장 이후 아이돌 용으론 잘 연구되지 않는다.
3.1. 슈퍼 레어[편집]
일명 빨갱이. 사실상 별사도 부품으로 봐도 무방하다. 평타나 스킬로 데미지를 줄때마다 1씩 쌓이는 스텍을 무려 800스텍이나 쌓아야 풀파워가 나오는데 별사도 외에 이걸 채워줄 수 있는 덱이 없다. 구원의 노래를 받으면 공격당 4씩 쌓여서 좀 해볼만해지지만 그래봐야 200방이나 쳐야한다. 게다가 스텍 쌓는데 구원의 노래를 소비해버리면 막상 포체의 딜량이 확 죽어버리기 때문에 포체를 메인 딜러로 굴릴 생각은 일치감치 접는게 낫다.
궁합이 맞는 덱은 별사도와 무녀덱, 류미나덱 정도로, 과금러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녹스는 아니다.
여담이지만 얼굴 일러스트의 퀄리티 때문에 넙치라고 욕을 먹는다...사실 이 녹스만이 아닌 이 테마군의 녹스들 전원이 그렇긴 하지만. 또한 태그에는 없지만 백합속성이 강한 녹스로, 연극을 할 때 항상 자신을 왕자님 역, 카토루를 공주님 역으로 놓고는 진한 키스신(...)을 넣는 모양이다. 대놓고 불순한 의도로 그런다는 점을 인정하기까지... 또한 여성 관객들이 꺅꺅대는 걸 즐기는 모습도 보인다.
일명 하양이.
이 녹스가 만렙을 찍었을 때 등장하는 구원의 노래 버프는 사실상 다비데 합창단의 핵심. 설정상 합창단의 프리마돈나이자 가장 실력이 우수한 단원이라는 점을 반영한걸지도?
3.2. 레어[편집]
아르아 아르헨과 같은 이유로 스탯스킬 중 공업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냠냠냠. 기합을 넣어보라규.' 스킬은 평타공격력만 증폭시키는 효과인 것에 유의. 라인의 4명 모두 예능일 경우 평타 4번이 180% 뻥튀기된다...지만 평타딜을 넣는 녹스들(탐랑, 무레무, 모르가)이 예능태그와는 별로 연관이 없다는게 문제.
여담이지만 설정상 호호백발의 노인이였다가 여신의 힘으로 지금과 같은 어린 외모를 갖게 된건데 스킬명들이...
레어 주제에 슈레를 조합재료로 쓴다. 필드에선 드랍되지 않는다. 스킬은 합창단 전용 스킬을 압축시키는 성능인데... 연구가 더 필요할 듯. 그래도 2백턴짜리 버프가 다 끝날때까지 턴을 끌 일은 거의 없으므로 짧지만 고효율로 압축해버리는 이 녹스의 스킬에는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착각할 수 있는데 구원의 노래는 증폭이 아니라 증강이다. 200턴 지속되는 버프가 아니라 200방 치면 날아가는 버프인 것이다. 에렌 포체를 풀파워로 사용하려면 총 800 스텍. 즉, 구원의 노래 상태에서 200방을 쳐야하므로 구원의 노래를 압축한다는건 포체의 딜량을 줄이고 현재 공격중인 연타 딜러의 딜량을 늘리는 꼴이다. 따라서 보통은 잘 쓰이지 않으며 애초부터 포체 딜을 고려하지 않은 덱이나 포체 딜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에서 쓴다.
보통은 구원의 노래 조건을 갖추기 위해 마지못해 우겨넣는 녹스.
태그에 백합이 있지만 이쪽은 수동적으로 이끌려지는 편에 속한다. 일단 에렌 포체를 연인이라기보단 라이벌로 여기는 것 같고... 다만 싫지는 않은듯 얼굴을 붉히거나 하는 모습을 보인다.